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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오포읍 위치한 풀짚공예박물관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사)한국박물관협회가 주관하는  <2022 박물관 길위의 인문학> 사업에 추가지원관으로 선정됐다. 

해당 프로그램 <요리조리(要理助理) 풀짚탐방>은 올해 4월부터 초·중·고 및 성인 약 1천160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해 왔으며, 오는 11월 까지 모집인원을 확대하고 있다. 

<요리조리(要理助理) 풀짚탐방>은 ‘인간의 삶에 중요하고 도움되는 이치’를 두루 담은 풀과 짚의 세계를 다루며, 인류의 역사 속 풀·짚 문화의 이해와 다각적인 접근을 돕고자 기획되었다. 참여자들은 1차시 ‘문화탐방’, 2차시 ‘쓰임탐방’, 3차시 ‘쓰임탐방’ 수업을 통해 인문, 공예, 과학의 관점으로 풀과 짚의 가치를 짚어보며, 풀짚공예의 묘미가 담긴 허수아비· 물병주머니· 띠배연필통 등을 만들어볼 수 있다.

풀짚공예박물관은 이번 <요리조리(要理助理) 풀짚탐방>을 통해 본 관의 핵심 콘텐츠인 풀과 짚을 다각도로 살피며, 역사·문화에 대한 이해와 과학적 근거를 기반으로 지속가능한 삶의 태도를 성찰하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

해당 프로그램은 대면·비대면으로 모두 진행되고 있다. 교육 영상은 현재 풀짚공예박물관 공식 유튜브(www.youtube.com/PULZIPmaster) 채널에 게시되어 있으며, 다채로운 이야기와 흥미로운 전개로 주목받고 있다. 

<요리조리(要理助理) 풀짚탐방> 프로그램 안내는 풀짚공예박물관 학예실(☎031-717-4538)로 문의하면 된다.

광주=박청교 기자 pcg@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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