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 시 명 : Beyond the Ceramics - 遊幸(유행)
○ 전시기간 : 2010. 4. 24(토) ~ 2010. 12. 31(금)
○ 전시장소 : 이천세계도자센터 제 2, 3전시실
○ 전시내용 : 각 공예분야의 디자이너와 도예가가 협업하여 만든
작품 전시, 전시관 외부 전시(각 공예공방 시연전시) 및
환경개선 사업 연결 추진
○ 전시규모 : 작가 80여명(디자이너+도자작가), 작품 150여 점
<내용>
현대의 작가들은 개인의 열정과 욕망을 막는 고전적 기준의 거부를 통해 절대이념을 부정하는 전통적 형식과 구조가 해체된 작품을 생산하고 있다. 그들에게 더 이상의 정형화된 형태나 장르의 구분은 중요하지 않다. 때문에 끝없는 미지의 세계를 탐한다.
유행展은 도자기와 패션을 포함해서 다양한 장르의 공예와 순수 예술작품을 아우르는 이색전시로 타 장르 예술의 장점들을 통해 도자영역의 확장가능성을 도모하고 타진해 보기위해 기회되었다. 이 전시는 도자를 중심으로 국내 최정상급 패션디자이너 3명, 회화,조각, 금속, 풀짚, 유리, 목공예 등 100명의 작가가 참여하는 대규모 토탈 공예와 순수예술의 collaboration(협업)전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