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루밑은 짚이나 삼, 그령 또는 깔다리로 엮어졌으며 생활주변에서 쉽게 재취되는 재료로 만들어서 사용되었던 것이다. 말그대로 밑받침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숭숭하게 엮어서 시루밑에 깔고 떡을 찌거나 나물을 키울 때 사용하였으며 각종 기물의 받침으로도 요긴하게 사용하였다. 그 기법이 단순하여 누구나 손쉽게 엮어서 흔하게 사용하였지만 지금은 너무 귀한 물건이 되었다. 쉽고 단순한 기법이지만 응용을 하면 여러 종류의 창작이 가능하다.
시대 | 근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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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 | 삼 |
출처 | 경북 |
메인내용 | 시루에 떡을 찔 때 가루도 새지 말고 김도 잘 오르라고 시루밑에 깔았다. |
시루밑은 짚이나 삼, 그령 또는 깔다리로 엮어졌으며 생활주변에서 쉽게 재취되는 재료로 만들어서 사용되었던 것이다. 말그대로 밑받침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숭숭하게 엮어서 시루밑에 깔고 떡을 찌거나 나물을 키울 때 사용하였으며 각종 기물의 받침으로도 요긴하게 사용하였다. 그 기법이 단순하여 누구나 손쉽게 엮어서 흔하게 사용하였지만 지금은 너무 귀한 물건이 되었다. 쉽고 단순한 기법이지만 응용을 하면 여러 종류의 창작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