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이나 큰짐을 멜때 사용하기위하여 길고 단단하게 엮어놓은 줄을 박다위라고 한다. 이는'띠'를 일컫는'다회'라는 말의 변화일 것으로 추정되며 넓은 끈이기에 붙여진 제목으로 짐작이간다. 각지방에 따라선 질빵,멜빵,질피하고도 불리워진다.
박다위를 사용하는 방법은 '용'의 머리형 (고리부분)을 왼손에 잡고 짐을 여러번 묶어서 어깨에 멜수있는 (멜빵) 부분을 남겨 놓은 후 사방을 안전하게 묶고 다시고리를(용머리) 몇번 감아주고 꼬리는 밑으로 빼놓는다.
시대 | 현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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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 | 삼 |
출처 | 전주 |
메인내용 | 크고 무거운 물건을 묶어서 운반하기 위한 용도로 이용 |
함이나 큰짐을 멜때 사용하기위하여 길고 단단하게 엮어놓은 줄을 박다위라고 한다. 이는'띠'를 일컫는'다회'라는 말의 변화일 것으로 추정되며 넓은 끈이기에 붙여진 제목으로 짐작이간다. 각지방에 따라선 질빵,멜빵,질피하고도 불리워진다.
박다위를 사용하는 방법은 '용'의 머리형 (고리부분)을 왼손에 잡고 짐을 여러번 묶어서 어깨에 멜수있는 (멜빵) 부분을 남겨 놓은 후 사방을 안전하게 묶고 다시고리를(용머리) 몇번 감아주고 꼬리는 밑으로 빼놓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