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박물관 길 위의 인문학” 교육프로그램 참가자 모집
-자연의 색채를 담은 생활도구 만들기-
1. 모집대상 : 초등학생 3-6학년, 중학생 / 1학급 단위
2. 교육기간 : 2016. 4. 1 (금) - 10.28 (금)
*매주 월요일, 화요일은 교육이 진행되지 않습니다.
3. 교육시간 : 1회 2교시 소요(120분)
4. 교육장소 : 풀짚공예박물관 (박물관에서 진행하는 프로그램입니다)
5. 참가비 : 무료
6. 준비물 : 교육 사전 설문지 (교육 신청 작성하시면 별도로 보내드립니다.)
7. 주최 :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 (사) 한국사립박물관협회
시행 : 풀짚공예박물관
▪ 신청기간 및 방법
1. 신청기간 : 2016. 3. 4 ~ 6. 30 (수시모집)
2. 신청방법
1) 박물관으로 전화 신청 후 신청 가능한 날짜를 확인하여 조정후
2) 아래의 '교육신청서와 참가자 명단'을 다운받아 작성하여 박물관 이메일( pulzip@naver.com )로 접수 후
확인전화 (070-4655-4538)
(서식)2016 길위의 인문학 교육신청서.hwp <= 클릭하여 다운
반드시 신청서 + 참가자 명단을 보내주셔야 신청완료
3) 신청완료여부는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 (매주 금요일 오후5시 공지)
3. 담임교사님 유의사항
수업 전과 후에 '학생용 사전, 사후 설문지', '교사용 설문지'가 있으며
학생용 설문지는 담임선생님의 지도가 필요하오니 참고바랍니다.
(사전설문지 작성은 미리 지도 부탁드립니다.)
4. 문의 : 홍재주 교육사 070–4655–4538 (화-금, 10시~17시)
▪ 교육프로그램
과거 농경사회에서는 풀 짚공예가 생활용품과 도구의 많은 부분을 차지하였으나
생활환경이 빠르게 서구화, 산업화되면서 그 모습이 점점 사라져가고 있습니다.
자연소재인 풀과 짚을 응용했던 조상들의 자연친화적인 생활 문화와 아름다운 색을 경험해보는
인문학적 강의와 함께 공예체험학습의 기회를 제공합니다!
▶ 교육효과
· 이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자연친화적 생활문화에 대한 인문학적 이해를 증대시키고 자연의 아름다움과 우리의 전통생활문화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키고자 합니다.
· 인공재료에 익숙한 청소년들에게 도시에서 쉽게 접하기 힘든 모시나 부들, 보릿대 등의 친환경적인 자연재료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자연의 소재와 색에 대한 관심을 증대시키고 자연친화적인 감성을 키우고자 합니다.
· 모든 것을 돈을 주고 사는 도시의 삶에서 무언인가를 만드는 일은 매우 번거롭고 힘든 일이 되고 있습니다. 내 손으로 내가 쓸 것을 직접 만들어 삶을 일구었던 우리네 할머니, 할아버지들처럼 내 손으로 만든 것의 가치와 수고로움에 대해 느껴보게 하고자 합니다.
▶ 교육시간 (총 2교시)
[ 1교시 ] 인문학 수업 / 풀짚 생활도구 체험
- 자연소재인 풀과 짚을 응용했던 조상들의 자연친화적인 생활모습에 대해 생각해보며 그 당시 필요했던 생활도구와 오늘날 필요한 생활도구를 비교해본다. 과거와 현재의 생활문화에 대해 이해할 수 있으며 아름다운 자연의 색을 경험하고 사라져가는 우리의 전통문화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을 갖는다.
- 민속 생활도구를 신고 얹고 사용해 옛 생활을 체험 해 본다.
[ 2교시] 풀짚 공예품 만들어 보기 (2개의 교육프로그램 중 택1) / 뒷정리 및 설문지 작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