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박물관 길 위의 인문학” 교육프로그램 참가자 모집
-풀짚아트(PULZIP ART)로 놀고 상상하기-
1. 모집대상 : 초등학생 3-6학년, 중학생 / 1학급 단위
2. 교육기간 : 2017. 4. 20 (목) - 10.27 (금)
*매주 월요일은 교육이 진행되지 않습니다.
3. 교육시간 : 1회 2교시 소요(120분)
4. 교육장소 : 풀짚공예박물관 (박물관에서 진행하는 프로그램입니다)
5. 참가비 : 재료비 무료 / 버스 및 여행자 보험 제공
6. 준비물 : 교육 사전 설문지 (교육 신청 작성하시면 별도로 보내드립니다.)
주최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사) 한국사립박물관협회
시행 풀짚공예박물관
▪신청기간 및 방법▪
1. 신청기간 : 2017. 3. 4 ~ 10. 30 (수시모집)
2. 신청방법
1) 박물관으로 전화 신청 후 신청 가능한 날짜를 확인하여 조정 후
2) 아래의 '교육신청서와 참가자 명단'을 다운받아 작성하여 박물관 이메일( pulzip@naver.com )로 접수 후
확인전화 (070-4655-4538)
2017 길위의 인문학 교육신청서 서식.hwp <=클릭
※ 반드시 신청서 + 참가자 명단을 보내주셔야 신청완료
3. 담임선생님 유의사항
수업 전과 후에 '학생용 사전, 사후 설문지', '교사용 설문지'가 있으며
학생용 사전 설문지 작성은 미리 지도 부탁드립니다.
4. 문의 : 홍재주 070–4655–4538 (화-금, 10시~17시)
▪ 교육프로그램 ▪
과거 농경사회에서는 풀·짚공예가 생활용품과 도구의 많은 부분을 차지하였으나
생활환경이 빠르게 서구화, 산업화되면서 그 모습이 점점 사라져가고 있습니다.
자연소재인 풀과 짚을 응용했던 조상들의 자연친화적인 삶의 지혜를 배우고,
인문학적 강의와 함께
아름다운 공간 꾸미기, 선물을 통한 나눔을 생각해보는
공예체험학습의 기회를 제공합니다!
▶ 교육효과
·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자연친화적 생활문화에 대한 인문학적 이해를 증대시키고 자연의 아름다움과 우리의 전통생활문화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키고자 합니다.
· 인공재료에 익숙한 청소년들에게 도시에서 쉽게 접하기 힘든 모시나 부들, 볏짚, 보릿대 등의 친환경적인 자연재료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자연의 소재와 색에 대한 관심을 증대시키고 자연친화적인 감성을 키우고자 합니다.
· 모든 것을 돈을 주고 사는 도시의 삶에서 무언가를 만드는 일은 매우 번거롭고 힘든 일이 되었습니다. 내 손으로 내가 쓸 것을 직접 만들어 삶을 일구었던 우리네 할머니, 할아버지들처럼 내 손으로 만든 것의 가치와 수고로움에 대해 느껴보게 하고자 합니다.
▶ 교육시간 (총 2교시)
[ 1교시 ] 인문학 수업 / 풀·짚 생활도구 체험 / 박물관의 역사, 직업과 역할 알아보기
· 자연소재인 풀과 짚을 응용했던 조상들의 자연친화적인 생활에 대해 생각해보며 그 당시 필요했던 생활도구와 오늘날 필요한 생활도구를 비교해본다. 과거와 현재의 생활문화에 대해 이해할 수 있으며, 아름답고 다양한 풀·짚공예품을 감상하고 사라져가는 우리의 전통문화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을 갖는다.
· 민속 생활도구를 신고, 얹고, 메고, 사용해보면서 옛 생활을 체험 해 본다.
[ 2교시 ] 풀·짚공예품 만들어 보기 / 뒷정리 및 설문지 작성
· 풀·짚공예의 기초기법을 응용하여 나만의 공예품(아트상품)을 완성하고 발표해 본다.
· 나만의 풀·짚공예품에 대한 생각과 장단점, 내방을 꾸밀 계획 등에 대해 토론해본다.
· 나만의 풀·짚 아트에 대한 생각과 활용아이디어, 선물용기로서의 활용방법 등에 대해 이야기한다.
2017“박물관 길 위의 인문학” 교육프로그램 소개.hwp <==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