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박물관 길 위의 인문학” 교육프로그램 참가자 모집

by pulzip posted Mar 20,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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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박물관 길 위의 인문학” 교육프로그램 모집


 

-세시풍속과 우리 풀짚문화-

 

 

모집대상

초등학교 4-6학년, 1회 당 30명 전후.

학급 단위로 예약을 받으며 1일 2학급 이상 예약 요함.

교육기간

2013. 4. 1(화) - 10. 30(목)

교육시간

1회 2교시 소요

교육장소

각 학급

(찾아가는 박물관 프로그램으로 박물관 강사가 학교로 찾아가 교육)

참가비

무료

준비물

필기구

주최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사)한국사립박물관협회

시행

풀짚공예박물관

 

   

▪ 신청기간 및 방법

  -  신청기간 : 2013. 3. 21~3. 31

  신청방법 : 박물관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교육신청서 및 참가자 명단을 다운받아 작성하여

                    박물관 메일로 접수 후 확인전화( 070-4655-4538, pulzip@naver.com )

 

농경사회를 근간으로 한 우리의 풀짚문화와 세시풍속에 대해 알아보고

관련된 공예품을 찾아보며

옛날 조상들의 생활 모습과 풍습과 전통사회에서

다양하게 활용된 풀짚제품의 실용성과 가치 등을 배울 수 있는 

인문학적 강의와 병행된 체험학습의 기회를 제공합니다!

 

 

▶ 우리나라의 절기(節氣)와 연계된 세시풍속과 풀짚문화, 그리고 풍속에 사용된 옛 생활 도구에 대해 알아보고 교실에 모인 친구들과 함께 발표, 토론, 체험하는 시간으로 이루어집니다. 이를 통해 자연과 더불어 살아가던 조상들의 지혜와 솜씨를 배우고, 풀과 짚에 대한 가치의 재발견을 통해 한국의 풀짚문화와 연계된 세시풍속 그리고 자연에 대한 관심과 창의성을 일깨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인공재료에 익숙한 청소년들에게 도시에서 쉽게 접하기 힘든 모시나 부들, 보릿대 등의 친환경적인 자연재료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자연소재에 대한 관심을 증대시키고 자연친화적인 감성을 키우고자 합니다.

 

 

 

▪ 진행 프로그램

 

** 세부일정 및 프로그램은 변경될 수 있습니다.

 

교육

프로그램명

청소 박사 곡식 인형 (9~10월 교육)

기획의도

추수와 관련된 세시풍속과 풀짚공예품에 대해 알아본다. 추수를 앞두고 풍년을 기원하는 곡식인형에 대해 알아보고 만드는 기법을 모시풀에 응용하여 작은 빗자루를 만든다.

학습대상

초등학생 3학년~6학년 / 중학생

관련교과영역/창의적 체험활동 영역

4학년 1학기 국어 7단원, 5학년 2학기 국어 1단원 연계

역사, 사회 / 미술, 전통공예

교육목표

지식

추수와 관련된 세시풍속과 풀짚문화 그리고 풍년을 기원하는 여러 가지 방법에 대한 고찰한다.

기술

엮기와 묶어 감기를 이용한다.

태도

손가락 근육을 많이 이용하고 사회적 인간관계 형성에 도움을 줄 수 있다.

학습활동

개요

곡식의 이삭을 이용한 곡식 인형이 풍년을 기원한다는 설명과 신화에 나오는 곡물과 수확의 여신에 대해 이야기 해보고 곡식이 아닌 풀짚재료를 이용하여 자신 만의 빗자루를 만들어 본다.

교수 ․ 학습 과정 (대상학습자: 1학급 / 학습시간 2교시)

단 계

교 사

학습자

도입

농경사회에 있어 절기에 맞춘 세시풍속과 곡식의 중요성, 풍작을 위한 기원, 이와 관련된 풀짚문화 등에 대해 이야기 한다.

학습자가 알고 있는 풍작의 기원이나 풀짚공예품에 대해 발표해 보도록 한다.

과정

전통공예기법을 이용한 공예수업 지도 :

곡식인형을 만들어 본다. 다양한 전통기법을 응용하여 자신의 개성이 담긴 공예품을 만들 수 있도록 지도한다.

1. 모시를 이용해서 머리땋기기법으로 팔과 머리를 만든다.

2. 허리부분을 묶은 뒤 밑단을 가위로 정리하여 완성한다.

* 풍년을 기원하는 마음으로 만들기

정리

수업 후 소감문을 적을 수 있도록 지도한다.

각자 소감문을 작성하며 수업내용과 수업을 통해 본인이 느낀 점에 대해 정리하고 서로 Topic play를 한 후 정리한다.

기대 효과

과거 농경 사회 속에서 이루어진 세시풍속과 서민들의 생활상을 돌아볼 수 있으며 그 속에서의 희·노·애·락에 대해 알아 간다.

교육

프로그램명

복 받을 준비 완료!(4~5월 교육)

기획의도

세시풍속과 더불어 과거와 현재의 식생활 문화를 비교, 차이점과 장, 단점을 알아보고 이에 사용된 풀짚공예품을 찾아본다.

학습대상

초등학생 3학년~6학년 / 중학생

관련교과영역/창의적 체험활동 영역

역사, 사회 / 미술, 전통공예

교육목표

지식

세시풍속과 과거 식생활 도구 및 그 것을 통한 사회상을 알 수 있다.

기술

돌려서 감아 내리기, 젖혀서 끼우기 등을 이용하여 씨줄과 날줄을 알 수 있다

태도

씨줄과 날줄의 교차로 베짜기의 기술을 알게 되며 재료의 다양성을 알 수 있다.

학습활동

개요

세시풍속에 대해 알 수 있으며 주식인 쌀이 과거에는 어떤 의미였으며 씨줄, 날줄을 이용한 천의 직조과정을 알 수 있다. 또한, 식생활 도구 이름과 그 이름에 대한 유래를 배울 수 있다. (ex-왜 ‘복조리’ 라고 불렸나? 등)

교수 ․ 학습 과정 (대상학습자: 1학급 / 학습시간 2교시)

단 계

교 사

학습자

도입

과거 부엌에서 사용되었던 용기에 대한 설명과 복조리의 의미를 알려준다.

자신이 알고 있는 부엌 용기에 대해 발표해 본다.

과정

짚이 아닌 왕골로 복조리를 만들어 보게 하며 세시풍속에 대해 설명한다.

왕골을 이용하여 정월대보름에 사용했던 복조리를 만들어 보고 세시 풍속의 의미를 학습 할 수 있다.

정리

수업 후 소감문을 적을 수 있도록 지도한다.

각자 소감문을 작성하며 수업내용과 수업을 통해 본인이 느낀 점에 대해 정리하고 서로 Topic play를 한 후 정리한다.

교육

프로그램명

바람솔솔 부들꽃발(부들꽃발 만들기) : 6~8월 교육

기획의도

여름과 관련된 세시풍속과 풀짚공예품에 대해 알아본다. 더운 여름을 나기 위해 만든 풀짚 공예품을 알아보면서 선조들의 지혜를 배우고 부들풀을 사용하여 창가에 다는 부들 꽃발을 만든다.

학습대상

초등학생 3학년~6학년 / 중학생

관련교과영역/창의적 체험활동 영역

4학년 1학기 국어 7단원, 5학년 2학기 국어 1단원 연계교육

역사, 사회 / 미술, 전통공예

교육목표

여름과 관련된 세시풍속과 풀짚문화 그리고 무더운 여름을 나기위해 행했던 여러 가지 방법에 대해 살펴본다. 모듬별로 하나의 꽃발을 만들며 협동심을 기르고, ‘부들이라는 친환경적 소재를 접해봄으로써 자연에 대한 관심도를 높인다.

학습활동

개요

여름의 세시풍속과 부들풀에 대해 알아보고 부들풀을 이용한 꽃모양의 발을 만든다.

교수 학습 과정

단 계

교 사

학습자

도입

농경사회에 있어 절기에 맞춘 세시풍속과 이와 관련된 풀짚문화 등에 대해 이야기 한다. 시원한 여름의 세시풍속과 여름 풍속와 연관된 풀짚 문화에 대해 소개한다.

학습자가 알고 있는 여름풍속이나 풀짚공예품에 대해 발표해 보도록 한다.

과정

전통공예기법을 이용한 공예수업 지도 :

부들꽃발을 만들어 본다. 전통기법을 응용하여 모듬별로 하나씩 협동하여 공동작품을 만들 수 있도록 지도한다.

1. 부들풀을 접어 10~15개의 꽃모양을 만든다.

2. 크고 작은 부들꽃을 마끈에 끼워 부들발의 나무대에 끼울 여러 줄의 부들발을 만든다.

3. 나무대에 각자 만든(2~3) 부들 발을 달아 하나의 꽃발을 완성한다.

정리

수업 후 소감문을 적을 수 있도록 지도한다.

각자 소감문을 작성하며 수업내용과 수업을 통해 본인이 느낀 점에 대해 정리하고 서로 Topic play를 한 후 정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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