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7일 화창한 토요일 2018 3회차 신현리 ART장터가 개최되었습니다.
많은 셀러분들의 참여와 관람객들로 풍성한 장터 분위기였습니다.
더운데도 불구하고 참석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유료체험 양말인형만들기와 팬시우드, 크림클레이공예 그리고 풀짚공예박물관 교육실에서 배움터 무료교육인 부들거북이 만들기 수업 모습니다. 어린이들이 조그마한 손들로 야무지게 만들고 있습니다.
부추전은 늘 인기인데요. 맛있는데다가 저렴하기까지하니 더할나위 없죠. 이번에는 찐감자도 메뉴로 등장하여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그리고 당연히 더울 땐 아이스 아메리카노가 진리이지요 ^^
박물관 봉사활동 와 준 중학생 청소년들의 재료 정리, 다듬는 모습입니다. 정말 열심히 봉사해준 친구들 고마워요~
경기도 플랫폼 육성사업 지원을 통해 신현리 ART장터에서는 참가비가 없는 대신 마을 취약계층에게 기부할 명목으로 판매금액의
10%이상을 받고 있습니다. 뜻깊은 일에 동참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