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7일 제 2차 전통공예 아리아리 동아리 회원분들과 함께 박물관 길 위의 인문학을 진행하였습니다. 함께 초가의 향수에 젖어 볏짚에 대한 추억과 생활 속에 활용했던 경험담도 나누고 환경에 적응하면서 변해가는 문화에 대해 생각도 해보았습니다. 워넉 솜씨들이 좋으셔서 아주 멋진 이엉들을 엮어 초가를 완성해 가셨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