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17079 추천 수 0 댓글 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다들 안녕하시죠?

바쁜 9월 일정을 어찌 소화하셨는지..

체험학습과  전시준비 하시느라.. 여러 선생님들 고생많으셨겠네요...

바쁠때 도와드리지 못해서.. 죄송하기도 하고

일이 잘 진행되고 있나.. 궁금하기도 하였으나..

게을러서 지금에서야 안부를 전하게 되네요.. ^^;

전 샌디에고에서 시카고에 한달간 머물다가 내일모레 다시 샌디에고로 갑니다.



처음 미국에 있는 마트에 갔을때 그곳에서 풀짚공예품을 이렇게 많이 보게 되리라곤

제 짧은 식견으로는 상상도 못했었습니다.  이래서 사람은 많이 보고 배워야 하나 봅니다. ^^;

풀짚공예가 전통문화라는 생각이 강해서 인지.. 미국에서 가구나 소품 등,

실생활에 많이 활용되고 있다는 점에 놀랍기도 했습니다.

미국의 주택에 풀짚이라는 소재가 잘 어울리기도 했구요.

그러면서 우리나라에서도 풀짚공예품이 널리 쓰이게 되기를 바래보았습니다.

박물관에서의 짧은 기간이었지만.. 제가 풀짚공예를 접할수 있는 기회가 있었다는것이

행운이었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이제야  풀짚공예의 가치와 열정들을 새로이 이해할 수 있을듯 하구요..^^

아래 사진은 대형 마트와 실제 이모님 댁에 있는 소품을 찍은 것입니다.

나름 직업병?인지 가는곳마다 풀짚공예품이 눈에 들어오더라구요..

많이 추워질텐데.. 건강하시고.. 조만간 또 연락드릴께요. ^^
 




P000000011.jpg P000000013.jpg
P000000014.jpg P000000016.jpg
P000000017.jpg P000000019.jpg
P000000022.jpg P000000024.jpg
P000000079.jpg P000000122.jpg
  • ?
    admin 2011.11.25 09:05
    어떻게 정신없이 보내는 시간들이기에 이제야 소식을 들을 수 있을까? 잊지않고 만날 수 있는 공간이 있어서 다행이야.......
    모두 건강하시지? 처음부터 힘들게 고생만하고 돌아가서 미안하기도 한데 다행히 그 가치를 느낄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다니 인연이 무섭네
    세계적으로 떠들석한 신종플루 걱정은 없어?
    항상 건강하고 가끔 들러서 좋은 소식 전해주기바래.....................



닫기
로그인 유지
회원가입
아이디/비밀번호 찾기